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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자
19.05.15 15: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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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글쓴이
채종훈
제목 : 신문방송학과 푸른꿈후원회 '교육후원협약' 감사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의 도움 속에 푸른꿈후원회와 신문방송학과의 후원 협약을 잘 마쳤습니다. 후원회는 매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푸른꿈 공모전을 열고, 자격을 갖춘 학생들에게 꿈을 펼칠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오늘 후원회는 제1회 푸른꿈 공모 대상자로 김환경군(14학번)을 선발했습니다. 그는 지난 번 강원산불 현장에 직접 다녀오는 등 재난보도를 주제로 자기 꿈을 펼치겠다는 열정과 포부를 갖고 있었습니다.

   푸른 꿈 사업과 함께 2학기부터 자유학기(교과)제 시행을 위한 공모 선발이 곧 있게 될 것입니다. 자유학기제는 학생 스스로가 설계하고 운영하는 자기주도형 교과(학기)입니다. 여러분이 정규 교과에서 제대로 다루어지지 않는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이 교과목을 통해 자신의 꿈을 그려볼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학과는 푸른꿈 사업과 별도로 외부 장학금 1천만 원을 유치했는데 이를 자유학기제에 쓰고자 합니다. 대학본부는 푸른꿈에 이은 자유학기제 사업을 우리 학과 특별교육프로그램으로 인정하고 향후 3년간 대응투자를 약속했습니다. 이제 작은 푸른꿈이 새끼를 쳐서 커다란 푸른꿈을 후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유학기제는 아직 시행해 본 적이 없는 생소한 프로그램입니다. 하지만, 열정이 있는 재학생들과 그들을 기꺼이 지원하려는 동문들이 힘을 합하면, 꽤 그럴 듯한 교육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몇 명 씩 팀을 짜서, 우리의 언론 현상, 커뮤니케이션 현상, 나아가 사회현상을 대학인의 눈으로 재구성해보도록 곁에서 돕겠습니다.

   자유학기제는 대략 다음과 같은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푸른꿈후원회 동문선배들을 이 과정의 멘토로 초빙할 계획입니다. 푸른꿈 후원이 단지 물적 지원에 그치지 않고 꿈의 전개과정에 실질적으로 참여토록 요청하겠습니다.

   충분한 여건을 갖추지 못한 상태지만 깊은 관심을 보내준 재학생들, 어려운 여건에서도 푸른꿈을 이끌어줄 동문선배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신문방송학과 재학생이면 누구나 꿈을 꾸는, 무엇이든 꿈을 꾸는, 그리고 자기 꿈을 오래 꾸는 그날까지 우리의 푸른꿈은 무럭무럭 커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19513

 

전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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