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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방송학과 90학번 동문, 입학 30주년 기념 학과에 장학금 전달

작성일
2022.04.04
수정일
2022.04.04
작성자
신문방송학과
조회수
311
신문방송학과 90학번 동문, 입학 30주년 기념 학과에 장학금 전달 대표이미지

신문방송학과 90학번 동문들(대표자 배미경, 백지훈)이 이달 2일 학과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입학 30주년을 기념해 십시일반 돈을 모아 학과에 전달한 것이다.

 

85학번 동문들의 입학 30주년 기념 사은회로 시작된 이 전통은 지금까지 명맥을 잇고 있다. 사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동문들이 학교에 다시 방문해 연결고리를 맺고, 선후배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자는 취지다. 지난 2018년에는 88학번 동문들이 학과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은사님과의 만찬 등 사은행사를 개최했다.

 

90학번에게 입학 30주년을 기념하는 해는 2020년이다. 그러나 코로나19 상황 악화로 제때에 기념하지 못했다. 2년이 지났지만 동문의 전통을 잇기 위해 마음을 모으기로 결정했다.

 

90학번 대표 배미경 동문은 실패해도 좋으니 항상 도전하는 후배들이 되었으면 좋겠다여러분의 도전을 선배들이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동문 여러분들도 이 문화에 동참해 후배들의 버팀목이 되어주길 바란다는 소망을 밝혔다.

 

전달된 장학금은 학생들의 작품 활동 및 학과 행사 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 한아름(18학번, 언론홍보연구소 근로장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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