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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676

“우리 드디어 모꼬지 다녀왔습니다!”

작성일
2022.07.08
수정일
2022.09.28
작성자
한아름
조회수
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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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중단하거나 축소해 진행됐던 모꼬지가 다시 살아났다.

 

신문방송학과는 지난달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무등산 편백 자연 휴양림에서 모꼬지를 진행했다. 61명이 참여한 이번 모꼬지에는 16학번부터 22학번까지 다양한 학번의 학우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년 간 코로나19 여파로 진행되지 못했던 행사에 대한 아쉬움이 단번에 씻겨나가는 순간이었다.

 

모든 학우가 휴양림 소강당에 모여 사진촬영을 하고, 안전교육을 받으며 본격적인 모꼬지가 시작됐다. 학생회에서는 6가지 게임을 가미한 레크리에이션을 준비했다. 퀴즈><피구>같은 단체 게임부터, 고깔을 얼굴에 쓰고 단어가 적힌 종이를 찾아오는 <고깔 게임>과 단어의 일부를 제시하면 나머지 일부를 말하는 <이어말하기 게임> 등의 미니게임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번 모꼬지에는 60여 명의 학우가 참가했다. 많은 수를 인솔해야 하니 학생회의 고민이 컸다. 학생회는 모든 학우가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4개의 조로 나눠 게임을 진행하고, 미니게임의 경우 조원 모두가 한 번씩 참여하도록 계획했다.

 

정유이 부학생회장(21학번)모꼬지를 준비하는 동안 어떻게 해야 학우들 사이 친목의 장을 만들어줄 수 있을까하는 고민이 컸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19로 인해 여태까지 선·후배 동기들이 만나기가 어려웠다, “이번 모꼬지가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열심히 기획했다고 했다.

 

모꼬지에 참여한 변준영 학우(20학번)코로나19 여파로 이번에 처음으로 모꼬지에 참여했다다양한 학번의 학우들을 만날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 보도사진연구회

: 한아름(18학번, 언론홍보연구소 근로장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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