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871168

<진로 내비게이션>특강, 성공적인 길안내 완료!

작성일
2024.02.28
수정일
2024.02.28
작성자
장해영
조회수
148
<진로 내비게이션>특강, 성공적인 길안내 완료! 대표이미지

 

 신문방송학과가 주최한 진로 특강 <진로 네비게이션>이 지난 215일 사회대 별관 33 강의실에서 열렸다. 현직 콘텐츠기획자로 구성된 특강은 로컬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로컬에서 콘텐츠로 창업하기’, ‘에서 시작하는 콘텐츠 기획 및 제작3개 강좌로 진행되었다. 13~ 17시 까지 로컬 콘텐츠가 살아 남을 수 있는 현실 적인 조언과 경험들로 구성된 시간이 이어졌다.


<생방송 현장리포트 날> , <로미오>, <라스트미닛골(OTT 다큐)>등을 제작한 김태관(호미 콘테츠 팜) 대표는 첫 강의인 로컬 콘텐츠 기획 및 제작에서 로컬 콘텐츠의 문제점을 집어나가며 로컬 콘텐츠가 살아남을 수 있는 방향을 제시했다. 그가 콘텐츠의 문제로 지적한 내용은 첫째, 권역 및 매체에서 시간 점유로 경쟁의 방향이 변화된 것. 둘째, 콘텐츠의 판매 전략 측면에서의 시간 활용이다. 그는 직면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알고리즘 중요성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콘텐츠를 강조했다.

 

<주식회사 오로지스튜디오>, <시민플랫폼 나들>을 운영하는 윤혁진 대표는 로컬에서 콘텐츠로 창업하기강의에서 콘텐츠 창업을 잘 해내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선보였다. 콘텐츠를 이해하는 것에 있어서 유통이 중요하다 말하며, 콘텐츠 제작에 나이, 지역의 한계가 존재하지 않음을 강조했다. 윤 대표는 모든 단계가 크리에이티브하다는 것을 기억하시길! AI 기술은 지금 이 순가에도 발전하고 있습니다. 트렌드를 놓치지 말고 모든 것이 인프라입니다. 인프라의 기본은 인간에서부터 나온다.”고 조언했다.

 

마지막 강의는 김환경 영상제작자가 에서 시작하는 콘텐츠 기획 및 제작에서 특징이 잘 드러나는 기획에 대한 경험을 전달했다. 그는 다큐멘터리 <광천동 김환경>의 제작기를 들려주며 실력, 능력 없어도 괜찮다.”, “특징을 살려 기획하고 우선 현장에서 느껴라와 같이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콘텐츠를 제작에 부딪혀보며 보고 느꼈던 경험을 생생히 들려줌으로써 학생들의 흥미를 이끌어냈다. 다큐멘터리 <광천동 김환경>은 현재 영화제에 출품된 상태로 추후 많은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안내했다.

 

특강이 끝난 후 학생들은 콘텐츠 기획과 제작에 대한 현직자들의 조언에 콘텐츠 전반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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